[영화] 가필드 - 2004

심술쟁이지만 정도 많은 뚱보고양이 가필드~

더빙판으로 봤는데 김용만 아저씨(?)의 목소리가 참 ㅋㅋㅋ 귀여웠다 ^^

뭔가 가필드가 자기 배를 만지고 있는 부분도 잘 어울리는 느낌~!!

가필드! - 빌 머레이 목소리 역
 
인정많은 주인 덕분에 배부르게 호강하고 살던 고양이.
먹을거라면 정신못차리고 먹고, 라자니아를 가장 좋아한다.
똑똑하고, 영특해서 웬만한 사람 뺨칠정도의 센스를 발휘한다. 

밥먹고 TV보는것도 좋아해서 늘 저런 포근한 자세로 시청에 임한다 ^^

 
가필드의 주인 - 존 (브레킨 메이어)

가필드를 정말 정말 좋아하고, 모든 생활을 가필드에 맞춰서 생활하는 착한 주인이다.
약간은 멍청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가 짝사랑하는 그녀에게 데이트 신청한번하기 어려운데..
데이트 신청하려다가 되려 강아지를 받아오게 된다.
고양이 가필드와 개도 함께 키우게 된 가엾은 존.. 둘다 감당할까..?!

 존이 짝사랑하는 여자친구 - 리즈 (제니퍼 러브 휴이트)

참 사랑스런 배우이다 ^^ 눈웃음이 이미 하트뿅뿅!
 눈치는 있지만, 그런 존의 귀여움도 사랑하는 리즈 ~!
강아지를 맡기면서 더더욱 사랑을 키워가는 둘,
가필드는 이둘의 사랑을 이어줄것인가?

 
개 vs 고양이

고양이 vs 개

 멍청한듯 하지만, 나름 똑똑한 요 강아지 ^^
가필드 만만치않은 적수다~!!

강아지가 잘하는 일어서서 춤추기!
이걸 본 기회주의자는 개를 납치하기에 이르러 가필드가 구하러 투입된다!!

 이윽고, 가필드는 어렵게 개를 구출해내고 둘의 정을 확인한다.



 

라자니아 트럭에서 사고 제대로친 가필드 ㅋㅋ 아 표정 ㅋㅋ 귀여워 죽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