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라노말 액티비티 2 - 2010

※ 결말 나옵니다~ 안보셨다면 Skip ^^*
 

1편이 나올수 밖에 없었던 전말이 펼쳐진다.

실제보다 더 실제같은 파라노말 액티비티.. 

1편보다 더 놀랍고 무서움에 후덜덜..

한밤에 혼자보기엔 너무 무서운 영화네요. 

곧 3편도 개봉할거 같던데.. 아아.. 잠들기 힘들거 같군요 ㅠ

 엄마, 아빠, 남자아이, 여자아이 이렇게 4명이 살고 있는 집에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수영장 청소기가 물안에 넣어뒀는데,
아침만되면 밖에 나와있다거나.. 

그러다가 갑자기 걸어뒀던 후라이팬이 떨어지고..
걸어뒀는데 또 떨어지고..

여자애가 티비를 보다가 잠들었는데,
그림자가 그위로 다가오면서 이름을 부르고 깜짝 놀라 깬다.

문이 열려있어서 누군가 싶어 나간사이
바람도 불지 않았는데 닫혀버리고..
 
엄마와 여자애 모두 이상함을 느끼고 공포에 접어든다.

역시 최고는 엄마가 끌려가는 장면..
아.. 정말 무서웠다. 후덜덜..

엑소시스트의 뒤로 계단내려오는 장면이후,
아주 겁나는 장면이었다 ;;

실제 귀신이 나타나는거보다도 더 무서운..
심리적 압박감과, 보이지 않는 두려움.

결국, 엄마에게 귀신이 씌이고..
결단을 내리는 아빠..

1편의 주인공이자, 엄마의 언니인 케이티에게
귀신을 넘기려 한다.

 결과는 성공적. 1편으로 넘어가 케이티는
남자친구를 죽이고,

그로후 며칠뒤...
동생의 집에 케이티가 나타나고

티비보던 아빠도 죽이고,
애기보던 언니도 죽이고,
아기 헌터를 데려간다. 

여자애 알리는 다행히
학교 여행을 가서 살았으며,
돌아와 부모의 시체를 봐야했다는 말로 끝이난다.

3편은 뭐가 더 나올것인가...